'더 유닛' 황치열이 프로그램의 제작 소감을 말했다.
가수 황치열은 2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더 유닛' 제작발표회에서 “더 유닛 참가자 에게 희망을 주고 시청자에게도 희망을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제작 취지를 말했다.
'더 유닛'은 연예계에 데뷔한 경력이 있고 무대 위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를 소망하는 이들의 잠재력을 발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 잠재력을 지닌 원석들의 무대와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시청자가 직접 유닛 그룹 멤버들(남자 9명 여자 9명)을 뽑아 최강 어벤져스를 구성한다.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YTN Star 김태욱 영상 기자 (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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